TV쇼에서 3대 악마견 비글이 보여준 "놀라운" 개인기!

우리 모두는 반려견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것을 안다. 우리의 반려견들은 우리를 위해 옆에 있어주고,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해줄 충실한 친구들이다.

반려견은 우리가 좋을 때나 힘들 때 상관없이 항상 우리를 위로한다.

그런 반려견들이 우리를 개인기로서 우리를 웃게 해 준다면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한 비글은 미국 데이비드 레터맨과 함께 심야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비글은 인간에게 매울 사랑스럽고, 친근하다.


그러나  동시에 사고뭉치 이미지가 있고, 사냥개이기 때문에 훈련하기가 가장 어려운 개들 중 하나다.

그들은 후각이 예민한 사냥개로 알려진 개 품종에 속한다. 

 

 

TV쇼에 나온 "베일리"는 특별한 비글이었다.

 

베일리는 비글이지만 기술을 배우고 수행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교육하기 힘든 비글을 교육해낸 그의 주인 마이크의 인내심 또한 칭찬할 필요가 있었다.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은 CBS에서 방송하는 평일 밤 토크쇼이다.

 

그 쇼는 다양한 흥미로운 주제들을 선별해 방송한다. 그리고 가장 기다려지는 코너는 반려동물 관련 코너이다.

 

 

이 코너에서 사회자 데이비드 레터맨은 특이하고 독특한 개인기를 가진 반려동물들을 출연시킨다.

 

그리고 이러한 개인기들은 시청자를 웃게 하고 반려동물들과 더욱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좋아, 마이크와 베일리를 만나보죠"
마이크는 뉴욕 버팔로에서 온 교량 검사관이다. 베일리를 벌써 3년째 키우고 있었다.

마이크는 베일리가 차분하고 착한 아이라고 소개했지만, 베일리를 훈련시키려면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레터맨이 마이크에게 베일리의 어떤 개인기를 보여줄 것이냐고 했고, 베일리의 개인기는 다름 아닌 "죽은 척"이었다.

 

"죽은척해(play dead)"라고 외치자 베일리는 고개를 힘없이 젖히며 죽은 척을 한 것이다.

 


유튜브에서 3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베일리는 데이비드 레터맨과 함께한 레이트 쇼에서 수백 명의 관객들을 큰 소리로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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