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반려견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것을 안다. 우리의 반려견들은 우리를 위해 옆에 있어주고,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해줄 충실한 친구들이다. 반려견은 우리가 좋을 때나 힘들 때 상관없이 항상 우리를 위로한다. 그런 반려견들이 우리를 개인기로서 우리를 웃게 해 준다면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한 비글은 미국 데이비드 레터맨과 함께 심야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비글은 인간에게 매울 사랑스럽고, 친근하다. 그러나 동시에 사고뭉치 이미지가 있고, 사냥개이기 때문에 훈련하기가 가장 어려운 개들 중 하나다. 그들은 후각이 예민한 사냥개로 알려진 개 품종에 속한다. TV쇼에 나온 "베일리"는 특별한 비글이었다. 베일리는 비글이지만 기술을 배우고 수행하는 능력과 집중력을 가지고 ..
몇 달 전, '베클리'라는 이름의 이 어린 고아가 된 침팬지는 라이베리아 침팬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불법적이고 야생동물 거래로 부모님을 잃은 베클리는 세상에 친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게 바뀌었다. "라이베리아에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침팬지들을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보호구역"으로 묘사된 LCR은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가슴 아픈 상황에서 구조된 40마리 이상의 고아가 된 침팬지들의 집이자 안전한 피난처이다. 그러나 베클리 같은 침팬지는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헌신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이곳은 침팬지들이 살아가기에 서로가 필요하다. 최근 관찰 기간 후에, 베클리는 LCR의 숲 보호 구역에서 그의 새로운 침팬지 가족과 인사를 가졌으며 , 그곳에서 그와 새로운 형제들은 빼앗길뻔..
같은 날, 두 임산부에게 경사가 났다. 로렌은 Covid-19가 가장 심했던 피크기에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그녀와 가족들은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결정은 도브라는 길고양이를 만나면서 무효가 되었다. 로렌과 남편은 길가에서 극도로 마른 길고양이 도브를 보게 되었고, 주변에서 도브가 1년동안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로렌은 안타까운 마음에 주인을 찾기 시작했지만 찾지 못하였고, 동물보호소에 맡기려 했지만 자리가 없었다. 로렌과 남편은 도브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가 뜻 밖의 소식을 들었다. 도브가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동시에 로렌은 도브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고, 로렌이 도브를 데려간 곳은 다름아닌 로렌의 집이 었다. 이런..
50세의 인도네시아인 인드라이니 와휴딘 누르씨는 수많은 고양이를 집에서 키웠습니다. 그중 인드라이니씨의 마음을 훔친 고양이가 있었는데, 바로 만화 속 '조로'와 꼭 빼닮은 고양이입니다. 신비한 가면을 쓴 도둑은 외모 때문에 '조로'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인드라이니는 그를 단순히 'Boy'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드라이니씨와 Boy에게 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새끼 고양이를 출산한 것인데요. 새끼들 중에는 Boy와 똑같이 생긴 새끼 고양이도 태어났습니다. 누가 보아도 부자지간임을 알아볼 수 있지요. 인드라이니씨는 이 '작은 조로'에게 Bandit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엉뚱한 곳에서 출현한 동물들이 화제입니다. 우리는 숲에서 곰을 보고 연못에서 오리를 보는데 익숙하지만 꼭 그곳에 있어야 하는 법은 없지요. 반대로 'Animal in the wrong place(엉뚱한 곳에 있는 동물들)'이라는 트위터에서는 정말 엉뚱한 곳에 있는 동물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 계정은 2022년 1월에 생성되었지만 이미 229,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많은 팔로워가 직접 제보를 하기도 합니다. 이 계정에서 소개된 엉뚱하지만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일동 차렷!" "화분아 화분아 잘 자라!" "나 불렀어요?" "김기사 문 닫아" "다된 바베큐에 곰 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