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육아비용' 압도적 저출산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미혼남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출산 인식 보고서’를 조사했다. 해당 보고서의 전체 응답자 76.5%가 '저출산 문제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81.8%)이 여성(71.2%)에 비해 저출산 문제를 더 심각하게 여겼다. 저출산의 주요 원인은 전년과 비슷하게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남 36.2%, 여 32.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남성은 ‘사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20.2%) ‘실효성 없는 국가 출산 정책’(14.2%)을, 여성은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21.4%) ‘사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17.6%)을 꼽았다. 미혼남녀 대다수(남 86.4%, ..
'뭐? 남자친구 여동생이 00라고?' 모 커뮤니티에 남자친구 관련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올라왔다. 남자 친구와 글쓴이는 20대 후반의 커플이다. 이 둘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는데, 대학교 시절부터 남자 친구는 본인 여동생의 팔불출로 유명했다. 여동생이 성인이 되었다며 선물로 비싼 태블릿PC를 사주었고, 생일 때마다 백만 원 상당의 고가 선물을 아무렇지 않게 사주기도 하였다. 이런 남자친구를 보며 정말 각별한 남매 사이라고 생각했다. 글쓴이가 이 둘의 사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다. 남자친구 자취방에서 여동생이 4개월간 살았던 적이 있는데, 남자친구 집에 놀러가면 여동생이 아무렇지 않게 남자 친구 무릎 위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 서로에게 과자를 먹여주는 등 행동을 보며, 일반 남매와 같지 않..
00씨 00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23살 경리가 부장님께 듣고 다음날 바로 퇴사를 하게 된 이유! 인터넷 유명 커뮤니티에서 한 중소기업의 회식 이후 에피소드에 대해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회식자리에 있었던 이야기였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독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 중소기업에 한 달 정도 출근한 23살 경리가 있었고, 그와 23살 차이가 나는 부장이 있었다. 문제는 오랜만에 진행한 회식자리에서 돌싱 부장의 취중 진담을 했던 것이다. 자리에 있던 모든 이는 경악을 했고, 그 결과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그 말을 들은 경리는 다음날 출근을 하지 않고, 회사에 퇴직을 고했다. 글쓴이는 그 부장은 회사 설립 시 사장을 금전적인 도움을 불사했고, 회사 설립시 막중한 역할을 한 요주인물이라고 전했다. 또..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상철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16기 출연자 상철과 영숙의 대화가 화제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영숙에 대한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그는 "전 그냥 여기 있으면서 영숙님하고만 이렇게 대화하고, 선택권 있으면 영숙님에게 쓰고 그러면 저는 좋을 것 같다"라며 고백했다. 영숙은 조금은 시크하면서도 "그건 상철님 선택이다. 제 마음은 제가 원하는대로다. 그 마음이 부담스럽지는 않다. 말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상철은 부담스럽지 않으면 됐다며, "제가 두리안 커피를 가져왔다. 제가 좋아하는 분 드리려고 특별히 들고왔다."라며 모닝 커피를 제안하기도 했다. 상철의 적극적인 모습에 영숙은 인터뷰에서 "(제가 ..
2023년 한국에서 남성과 여성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모 결혼정보 회사에서 리서치를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결혼은 많은 변화와 함께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위. 경제적 부담 2023년 한국에서 남성과 여성들이 결혼을 꺼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은 경제적 부담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고학력을 쌓고 경력을 쌓는 시기가 결혼 가능한 시기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결혼 후 가족을 부양하고 일상적인 경제적인 책임을 맡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주택 가격 상승과 삶의 질 향상에 따른 비용 부담도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2위. 개인적인 자유와 꿈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꿈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
한 커뮤니티에 '남편이 저 몰래 친자검사를 했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은 선원인 남편과 현재 진행 중인 일에 대해서 올라온 글이다. 글쓴이의 남편은 선원이다. 한번 배를 타면 2달을 배에서 보내고 들어온다. 작년 3~4월 심해진 코로나 탓에 선박이 돌아오는 시기가 늦어졌는데, 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원래 남편이 돌아오기로 했던 날보다 2주가량 시기가 늦어진 것이다. 이때 글쓴이는 야속하기도 하고 외로운 마음에 6촌 동생이 근처에 집을 알아보러 왔을 때 집에서 한잔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6촌 동생에게 감정이 없었지만, 술이 들어가면서 자제력을 일고 그만 함께 잠을 자게 된 것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남편이 오게 됐다. 남편이 오자마자 반갑기도 하고 심적으로 불안함도 있었던 글쓴이는 남편과 ..
모 커뮤니티에 "양가 선물 문제로 싸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올라오자마자 600개가 넘는 덧글이 붙을 만큼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결혼 3년 차, 4개월 아들을 가진 남자다. 대기업에서 5년 동안 근무를 하다가 퇴사하여 자영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퇴사 전 아버지의 금전적인 도움으로 창업을 할 수 있었고, "정 힘들 때 한번 더 도와주겠다"는 아버지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 시기에 남자의 사업이 힘들 때 며느리에게 몰래 생활비로 쓰라고 돈을 넣어주실 정도로 사려 깊은 아버지였다. 때문에 남자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이 지난 후 남자의 상황이 나아져 아버지의 오래된 차를 바꿔드리기로 아내와 협의 후 G90차량..
모 커뮤니티에 '경기 북부 사시는 분들 난리 났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경기도 포천의 한 가정의 문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내용은 이미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며 알려진 내용이었으며 그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다. 포천에 세 아이가 있는 가정이 있었다. 아이들의 엄마는 외간 남자와 바람이 났고, 이 사실을 안 상간남의 와이프가 아내를 상간녀로 고소 하여 1500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았다. 이 내용을 남편이 알게 되어 이혼하려 하자, 아내가 해명할 기회를 달라한 후 아이들을 데리고 잠적했다. 잠적 후, 아내는 만나서 얘기하자는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게 된다.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남편을 심문하였고, 실제로 가정폭력을 저지르지 않은 남편은 처음에 부인을 하였..
한 커뮤니티에서 윗집의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신혼부부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글쓴이는 30대 갓 결혼한 신혼부부이다. 결혼 후 부푼 마음으로 아파트에 입주하였는데 윗집 층간소음으로 갈등이 생겼다. 윗집은 70대 노부부가 살고 손주들이 자주 놀러 오는 집이다. 오후 3~11시까지 손주들이 뛰어노는데 약 11시에 아이들 부부가 데려간다. 글쓴이는 경비실에도 말해보고, 인터폰으로 연락을 해보았지만 문제는 그때 잠시 잠잠해졌다가 다시 시끄러워진다는 것이다. 하루는 부부가 참다참다 저녁 10시쯤 주의를 주기 위해 올라갔다가 노부부에게 역정을 들었다. '손주들이 가끔 와서 노는데 조금 참으면 되지 않느냐'며 '자신들을 괴롭힌다'라고 소리쳤다. 적반하장인 태도에 고소를 하겠다고 맞불을 놓고 돌아왔지만 너무 화가 ..
한 커뮤니티에서 '나를 위해 결혼 안 해주겠다는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30대 초반의 여성이다. 2살 어린 남자친구와 4년간 연애를 했고, 둘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음에 따라 글쓴이는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혼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게 된 글쓴이는 남지친구로부터 '너를 위해서 결혼하지 않겠다'라는 충격적인 답을 들었다. 그리고 글쓴이는 커뮤니티에 글을 쓴 것이다. 내용은 이러했다. 글쓴이의 어머니는 국민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하기로 손에 꼽히는 학생이었지만, 가부장적이었던 외할아버지는 엄마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책을 숨기고 심지어 불 지르는 등 공부를 못하게 했다고 한다. 반면 놀기 좋아하는 외삼촌은 좋은 대학을 보내야 한다고 뒷바라지했고, 엄마도 같이 희..
한 커뮤니티에 '제가 못된 시누이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집안에서 독자인 남동생이 있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가부장적인 집안 환경 탓에 '여자가 말이야'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이런 집안 환경이 싫어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떠나 지냈다. 호주에서 지금의 외국인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여 살고 있다. 글쓴이는 결혼 이후에도 이런 집안 환경 때문에 명절이나 집안 행사에도 집을 찾지 않는다. 이런 딸에게도 출가외인이라고 여겨 명절 3일 동안 찾아가지 않아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글쓴이는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문제는 남동생이 결혼을 하게 되면서부터이다. 글쓴이는 집안 행사나 명절에 참여하지 않아 결혼식 때만 올케를 본 게 다이다...
지난 7월 대구 여교사와 15살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여교사 남편이 모 커뮤니티에 근황을 밝혔다. 지난 6월 남편은 아내가 자정이 넘도록 귀가하지 않아 통화를 하였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고, 카톡을 통해 '모 대학병원에 입원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남편은 담당의에게 병명을 듣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음을 추측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아내의 블랙박스 영상과 차량이 들어간 모텔 CCTV를 경찰 동행 후 확인하였다. 아내는 자신이 기간제 교사로 일하는 학교의 남학생과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가 시간이 흐른 뒤 학생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문제가 교육청 및 학교에 알려진 상황에서도 여교사는 죄의식 없이 학교에 출근을 했고, 미안하긴 커녕 당당했다고 한다. '어차피 이혼하면 끝'..
8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결혼 직전에 파혼... 고민 중이에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최근 파혼한 커플의 여자 친구의 글이다. 해당 커플은 5년 동안 사귀어온 커플이며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중이었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결혼을 파혼에 이르게 한 이유는 바로 '데이트 폭력'이었다. 두 사람이 사귀던 초기에 다툼이 일어나면 남자 친구는 종종 손지검을 했다. 이후 남자 친구는 글쓴이에게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며 관계를 풀어나아 갔다. 그런 모습이 반복되던 한때 글쓴이는 남자 친구에게 "두 번 다시 손지검을 하면 헤어지겠다"라고 하였고, 그 이후 약 3년간 남자 친구의 손지검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한참 지난 지난 후 올해 초 어떠한 문제로 인해 다툼이 일어났고, 그때 남자 친구가 글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