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경리가 듣고 퇴사하게된 이유!

00씨 00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23살 경리가 부장님께 듣고 다음날 바로 퇴사를 하게 된 이유!

 

인터넷 유명 커뮤니티에서 한 중소기업의 회식 이후 에피소드에 대해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회식자리에 있었던 이야기였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독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 중소기업에 한 달 정도 출근한 23살 경리가 있었고, 그와 23살 차이가 나는 부장이 있었다. 문제는 오랜만에 진행한 회식자리에서 돌싱 부장의 취중 진담을 했던 것이다. 자리에 있던 모든 이는 경악을 했고, 그 결과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그 말을 들은 경리는 다음날 출근을 하지 않고, 회사에 퇴직을 고했다. 

 

글쓴이는 그 부장은 회사 설립 시 사장을 금전적인 도움을 불사했고, 회사 설립시 막중한 역할을 한 요주인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업적인 역할을 많이 하여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라고 하였다.

 

그럼에도 사장은 그런 부장에게 경솔한 행동에 대해서 언급하며 나무랐다고 한다.

 

문제는 해당 그 부장이 경리에 대한 대단한 착각이다. 부장은 경리 업무를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었고, 업무 노하우도 아낌없이 전수했다며 구시렁댔다. 또 부장은 카풀을 하며 둘 간에 교감이 있다고 생각했다. 카풀에 대해서는 회사 다른 인원들은 모르던 얘기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부장은 돌싱이었던 것이다. 공과 사를 구분하라는 사장의 말에 TV쇼를 언급하며 나이가 많아도 연예인들은 잘만 사는데 왜 본인은 안되냐며 넋두리를 했다고 한다.

 

결국은 부장 또한 회사를 나오지 않으며, 업무가 마비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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