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00여 명과 외도한 아내, 충격적인 외도남들의 정체는?

 

모 커뮤니티에 '경기 북부 사시는 분들 난리 났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경기도 포천의 한 가정의 문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내용은 이미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며 알려진 내용이었으며 그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다.

 

포천에 세 아이가 있는 가정이 있었다. 아이들의 엄마는 외간 남자와 바람이 났고, 이 사실을 안 상간남의 와이프가 아내를 상간녀로 고소 하여 1500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았다. 이 내용을 남편이 알게 되어 이혼하려 하자, 아내가 해명할 기회를 달라한 후 아이들을 데리고 잠적했다. 잠적 후, 아내는 만나서 얘기하자는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게 된다.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남편을 심문하였고, 실제로 가정폭력을 저지르지 않은 남편은 처음에 부인을 하였지만, '아이들을 보고 싶으면 가정폭력을 인정하라'는 회유성 심문에 남편은 결국 인정하게 된다. 그러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부인 또한 돌아오지 않았다. 얼마 후, 다행히 첫째 아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기쁨도 잠시, 이번에 아내는 남편을 '아동학대'로 신고하게 된다. 남편은 일련의 내용을 온라인상에 글로 남겼다. 그러나 아내는 글쓴이인 남편에 대해 성희롱과 온갖 거짓말로 우롱했다. 남편의 변호사조차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라 말하였다. 아내는 아이에게 지적장애가 있다며 양육비를 내놓으라 하였고, 못하겠다면 죽으라며 강요하기까지 했다. 자신의 편이 없다고 생각한 남편은 결국 온라인상 글 끝에 죽음을 암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와 동시에 모아둔 아내의 외도 관련 자료를 구글 드라이브로 공유했다.

 

그 드라이브에는 아내와 관계를 맺었던 100여 명의 남자 얼굴과 나체 사진이 고스란히 남겨 있었다. 연령은 20대~40대 등 다양하다. 해당 링크는 현재 닫힌 상태이지만 이미 받아본 네티즌들로 인하여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문제는 고인이 된 남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이 사진을 토대로 상간남들의 신원을 밝혀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사자들의 직장 및 가정에서도 파장이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회유성 심문을 했다고 의심받는 경찰은 '회유 사실이 없다'라는 내용으로 온라인상에 입장표명을 하였다.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찾아내서 창피를 주어야 한다', '지역 맘카페에 뿌려야 한다', '간통은 법적으로 죄가 아니니 널리 퍼뜨리자'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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